큰손자 우빈이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
아직도 어릴 때 모습이 생생한데, 물오른 나무처럼 쭉쭉 자라올라 이제는 거의 내 키를 따라잡았다.
변성기에 들면서 말도 묵직하고 행동거지도 의젓하여 얼마나 믿음직한지...대화상대로 부족함이 없다.
아무 탈 없이 이렇게 반듯하게 자랐으니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창창한 앞길 잘 개척해 나가거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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