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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농사

블루베리 용토만들기 ⦁ 거름주기

백수.白水 2022. 9. 19. 20:13

https://youtu.be/YLZ6nHorX7k(블루베리 용토만들기)

 

[유튜브 강의 내용 요약]

> 일반작물은 중성토양(PH 6.5정도)을 좋아하나, 블루베리는 훨씬 산성(PH 4.5-5.0)이 적당하고,  흡습⦁통기성이 좋아야 함

> 재배 중 토양산도조절에 유황을 추천. 50Kg 한포대 16,000원. 40-50g섞는다. 약효는 3-6개월 정도 걸린다.

> 펄라이트 100리터 1포대 15,000원정도(택배비포함) 11/10만 사용해도 됨

> 코코피트 15KG 18,000원(택배포함)

> 위(上): 소나무굴피(파인파크) 속(內): 피트모스+펄라이트+왕겨+소나무부엽토(솔갈비)

 

< 배합사례 1 > 피트모스(기본) + 펄라이트(1/10) + 왕겨(1/10) + 솔갈비(1/5) + 흙,마사토(1?10)

< 배합사례 2 > 부엽토(기본) + 톱밥,왕겨(1/10) + 흙,마사토(1/10)

 

 

 

=========블루베리 거름주기.=========

1> 밑거름: 개화전인 3월 상순∼중순

2> 여름웃거름: 5월 중순∼6월 상순: 과실 크게 하고, 꽃눈 착상이 잘되도록 한다.

3> 가을웃거름: 8월 하순∼9월 상순: 과실수확 후, 나무에 영양분 보충해주어 이듬해의 성장결실을 좋게 해준다.

4. 유기질비료: 낙엽이 진 직후 완전 분해된 계분, 부엽토 등

 

 

https://youtu.be/mhC9Wme963A (블루베리 시비(施肥)방법)

 

블루베리 나이별로 1년동안 주는 양은 위 표와 같다.

 

[유튜브 강의 내용 요약]

5년생을 예로 든다면,  1년간  N P K요구량이 각각 28g으로 우선 질소소요량만 계산해보면 

그것도 유안비료(황산암모늄)로 환산하면 "유안의 질소함량이 21%" 이므로, 133g(28g÷0.21)이 된다.

 

이 양을 밑비료로 다른 과수와 마찬가지로 60%을 준다고 하면 80g을 주면 된다.

만일 유박 400g을 섞어 준다면, 유박에는 질소가 5%함유되어 있으므로

20g(400g ×0.05)을 준셈이니 남은 60g은 유안을 주면된다.

 

그러면 그 60g을 한꺼번에 다 주느냐? 그건 아니지요.

그렇게 주면 위험할 수 있으니 나누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산과 가리도 그렇게 계산하면 됩니다.

그 남은 유안비료 53g(133-80)은 5월과 8월에 각각 반씩 나누어 주면 됩니다.

물론 그 때도 두어 차례 나누어 줍니다. 물론 부족하다 싶으면 더 줄 수도 있다.

시비할 때마다 계산해야 되느냐구요?

처음 시비할 때는 대략 계산하고 다음에는 계산한 양을 어림잡아 주면 비교적 적량을 주는 셈입니다.

 

퇴비 등 유기질비료는 다른 과수와 마찬가지로 밑비료로 줍니다.

블루베리는 물을 자주 주는 과수라 혹시 비효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5-6개월뒤 추비할 수도 있습니다.

 

5월과 8월에 주는 웃비료

다른 과수에서는 1차에는 질소와 가리를,  2차에는 질소만 남은 잔량을 나누어 줍니다만

블루베리는 질소,인산,가리 모두를 남은 잔량 40%를 각각 나누어 줍니다.

그러니 NPK모두 60%는 밑비료로, 남은 40%는 20%씩 나누어 5월과 8월에 주는 셈입니다.

 

웃비료로 인산을 계속 주는 이유는 극산성토양에서는 인산이 불용화 되므로 그때마다 보충해 주기 위함이다.

 NPK외에 마그네슘이나 붕소의 시비량은  산성땅이라서 용탈이 쉬우므로 그 양을 두 배로 늘려주되,

일반과수는 밑비료로만 주는데 블루베리는 추비할 때마다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에 주는대신 엽면시비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제시한 총량은 농촌진흥청 자료에 의한 것입니다.

 

어떤 퇴비나 비료를 주어도 크게 탈 날일은 없으나 산성땅임을 감안하면

4.5-5.0인 적정PH가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지요.

화학비료 중 질소비료로는 유안(황산암모늄)인산비료로는 과석(대신: 용과린)을, 가리비료로는 황산가리를 주면 산성유지에 좋습니다.

유안, 과석(과린산석회), 황산가리는 산성 또는 산성화비료입니다.

시중에서 과석을 구하기 어려우면 대신 용과린을 사용하면 됩니다.

용과린은 중성비료이나 인산 외에도 마그네슘, 붕소, 칼슘, 유황 등 여러 요소가 들어있는 점이 좋습니다.

 

인산비료로로 용성인비(×)도 있지만 이것은 알카리성비료이니 블루베리에는 비추천입니다.

유기질비료로 깻묵과 생선찌꺼기 등 고영양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뿌린 비료가 토양에 이온화 돼야하므로 여기에 가담하는 이엠 같은 좋은 미생물도 가끔 주는 것이 좋다.

관수시비를 통해 날이 갈수록 PH가 점점 높아진다.

PH조절제로 주로 유황을 많이 쓰는데 산성화되는데 6개월정도 걸린다.

휴면기에 소주잔으로 한 컵정도 뿌려주면 한 1도정도 낮아진다.

무기질비료든 유기질비료든 질소분은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쉬우므로, 시비한 후 관수를 하거나 아니면 표토에서만 섞어주면 좋다.

여름에 나무주위에 잡초가 나기 쉽다. 소나무굴피를 깔아주면 수분증발도 막아주고 잡초발생도 억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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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gRPGxf_블루베리 전정하기

<출처>https://blog.naver.com/lyb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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