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삼길포항(三吉浦港)

백수.白水 2023. 5. 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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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북쪽 관문으로 199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길이 7.8km 동양최대의 대호방조제가 있는 곳으로

수산물이 풍부하여  바다낚시를 하고,  선상횟집에서 갓 잡아 올린 고기로싱싱한  회를 즐길 수도 있다.

밤에는 대산공단의 화려한 야경을 볼수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을 구경하기도 한다.

그리고 매년 우럭축제,  아라메길 걷기행사, 독살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왜목마을에서 삼길포로 가는 길이다.

 

도비도(搗飛島)에서  ▼

 

서쪽바다의 작은 섬들

 

 

 

도비도(搗飛島)는 섬 모양이 새처럼 생겨서 언젠가는 '날아갈 섬'이란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도비도는 원래 가비도(加非島)라고 불리던 섬이다.

『해동 지도』 당진 편에는 조도와 초락도 사이에 ‘가비도(加非島)’가 표현되어 있다.

더할 가(加) 자로 보아, ‘더비도’가 ‘도비도’로 변한 후 한자로 ‘도비도(搗飛島)’로 쓰게 된 것으로 추측하는 설도 있다.

 

 

 

 

 

 

도비도항

 

 

사진 중앙에서 왼쪽산 있는 곳이 삼길포항이다.

 

 

삼길포  ▼

 

삼길포로 들어왔다.

 

 

삼길포에서 보는 대호지 수문

 

 

삼길포 앞바다

 

 

 

 

 

 

유람선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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