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초가을 들녘에는

백수.白水 2011. 8. 27. 21:12

 

부추에 꽃이 핀다.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는 녹두에 꼬투리가 맺혔다. 

 까마중.  열매가 까맣게 익으면 따먹는다.

옛날에 이런 것을 '박하'라 했는데 혹시  '허브'인지도 모르겠다.

 싸리꽃이 곱게 피었다.

 밤송이가 커간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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