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토리묵의 진수

백수.白水 2013. 11. 19. 08:13

 

찰떡처럼 차지고 생고무처럼 탄력이 있다.

매끈매끈하고 반질반질 윤이 난다.

싸리나무회초리처럼 낭창거리며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좋은 재료가 기본이고 좀 되직하게 쒀야한다. 보통은 물과 5:1 이지만  4:1로 맞추는 것이 요령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박덩굴  (0) 2013.12.05
쓸쓸한 겨울 강으로  (0) 2013.11.22
무! 그 속을 알 수가 없다.  (0) 2013.11.13
도토리 앙금내리기  (0) 2013.11.12
立冬, 노박덩굴의 붉은 열매.  (0)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