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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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태국-라오스

[46] 메콩강 풍경 / 비엔티안

백수.白水 2015. 3. 30. 19:40

 

 

 

 

 

메콩강은 3(미얀마·라오스·태국)의 국경이 만나는 골든트라이앵글에서부터 <태국-라오스>의 국경이 되어 <치앙콩-훼이싸이>를 지나고도 대략20km쯤을 더 南流한다. 그러다가 이후부터는 국경을 이탈하여 라오스 땅을 종단하다가, 이내 쪽으로 방향을 틀어 루앙프라방까지 횡단(東流)을 하게 된다.

 

루앙푸라방을 만난 메콩강은 다시 남쪽으로 유로를 틀어 태국 이싼지방의 북쪽국경까지 南流하여 또 다시 <라오스-태국>의 국경이 된다.  이곳 접경에서 부터 메콩강의 東流는 다시 시작되고, 비엔티안을 거쳐 남 카딩(카딩 강)을 만나는 지점까지 횡단(東流)은 계속 된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남쪽으로 흐르는 메콩강.

 

 

강 건너 남쪽 땅은 태국의 농까이 지역이다.

 

 

물길(流路)은 사진 오른쪽(西)에서 왼쪽()으로 흐른다.

 

 

 

 

 

 

 

 

 

 

 

일몰

 

 

 

 

 

 

갈수기라서 강물이 별게 없다.

 

 

 

야경

 

 

 

 

 

 

 

 

 

 

 

 

 

 

 

 

 

 

 

강변공원

 

 

 

 

 

 

 

 

놀이터 앞의 도로 좌우측으로 쭉 야시장이 열린다.

 

 

우리나라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강변 어린이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