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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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태국-라오스

[64] 짜오프라야강 하류 三角洲에 세워진 도시 / 아유타야

백수.白水 2015. 4. 11. 08:08

 

 

아유타야는 짜오프라야강과 롭부리그리고 빠삭江이 사방을 둘러싸고 해자역할을 한다. 따라서 적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에 좋고, 외국과의 무역을 통하여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기도 좋은 천혜의 섬이다.

 

 

 

 

 

빠삭강

 

 

 

 

 

빠삭강을 따라 바지선이 (사진 오른쪽으로)내려가고 있다.

 

 

 

 

↓ 롭부리강과 빠삭강의 합류지점

 

 

 

 

이곳이 두물머리다.

 

 

 

 

 

이 정도면 줄기인지 뿌리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 땅위에 있으면 줄기요 땅속에 있으면 뿌리 아니겠는가?

 

 

 

 

이국땅에서 보는 반가운 달! 눈썹달이 벌렁 드러누워 버렸으니,

달만 보고는 상현인지 하현인지 분간이 어렵다. 설날이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았으니 상현달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