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공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이용

백수.白水 2017. 1. 3. 17:15


나이 들수록 근력과 순환운동의 필요성이 커진다.

등산, 걷기, 골프연습도 좋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탁구도 좋다.

운동 작심3일은 의지가 아닌 뇌의 책임이라고 하는데 겨울 들어 아직까지는 게으름피지 않고 잘 나다니고 있다.

 

작년12월 하순부터 내포신도시에 있는 충남도청탁구장을 이용했으나 오늘부터는 삽교에 있는 국민체육센터로 옮기기로 했다.

차에 실내화와 탁구채를 싣고 다니므로 홍성방향으로 나갈 일이 있으면 도청탁구장도 드나들겠지만 앞으로는 주로 삽교국민체육센터로 간다는 말이다.

 

집에서 거리가 엇비슷하고 국민체육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므로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헬스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시골이라면 공공체육시설의 이용을 적극 권한다.



탁구예절 중 20이쁜 여자만 찾아서 쳐주기 없기...’ 내가 탁구를 잘 쳤다면 혹시 이 조항에?





탁구를 치는데 유아원의 어린 애기들이 구경을 나왔다.



삽다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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