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야산에서 보는 석양 무렵 풍경.

백수.白水 2017. 9. 14. 01:53

2017. 09. 13()

정상에 올라서니 아래보다 기온이 5도정도 떨어지고 찬바람이 거세다.

저녁노을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하나, 일행들이 춥다고 서두르는 바람에 급하게 사진을 찍었더니 역광이라서 선명하지 않다.



천수만이 보인다.



내려다보이는 원효봉과 그 아래 옥계저수지.





왼쪽 산 너머의 내포신도시와 가운데 산 너머로 홍성시내가 보인다. 보이는 도로를 타고 오른쪽으로 쭉 가면 서산(해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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