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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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궁궐의 겨울 (창경궁, 창덕궁)

백수.白水 2020. 1. 21. 22:27


 






















춘당지(春塘池) 모습














창경궁 대온실 ▼





창경궁과 창덕궁후원사이의 담장




동백












꼭지윤노리















홍천조(명자나무)




홍천조(명자나무)




장수매




실남천



월계수



영춘화(노란꽃)







호랑가시나무





성종태실 및 태실비. 태실은 왕자의 태실을 묻어기념했던 조형물이며, 태실비는 그 사연을 기록한 비석이다. 태실은 전국의 풍수가 좋은 명당에 흩어져 있었고, 성종의 태실은 경기도 광주에 있던 것을, 1928년 즈음에 조선왕조의 태실 대부분을 서삼릉으로 모으는 과정에서가장 형태가 양호한 이곳으로 옮겼다.







창덕궁 낙선재(昌慶宮 樂善齋)일원




































회화나무는 궁궐에서 즐겨 심던 나무로 선비의 집이나 서원, 사찰 같은 곳에서도 많이 심었다. 옛날사람들은 회화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가문이 번창하고 큰 학자가 난다고 믿었다.




연리지(連理枝)는 많이 봤지만 갈라져서 일란성쌍둥이처럼 살아가는 나무는 처음 본다.




창경궁 옥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