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12.27일.
봄날처럼 따사하고 미세먼지상태도 좋아 모처럼 백월산을 다녀왔다.
집에서 가깝고, 오르기에 가파르지도 않은데다 사방으로 전망이 툭 트여
속이 시원한 이무러운 산이기에 자주 오른다.
비록 백수신세지만 내년부터는 내 나름의 주5일근무(?)를 시행할 것이다.
일주일에 2일은 꼭 산행을 해야겠다는 다짐이다.
동영상▶ 백월산 동부지역
동영상▶ 백월산 서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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