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솟음치는 물은 혹한에도 얼지 않는다.
대웅전 앞 석조음용수대에서 물을 품어내는 뱀, 한바가지 들이키니 폐부가 시리다.
용봉산이 가까이 건너다보인다.
수덕산정상에 가까운 정혜사·금선대구역까지 올라왔다.
수덕산앞산인 홍동산줄기, 그 뒤로 멀리 뾰족한 백월산
선(禪)미술관에 전시중인 불화(佛畫)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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