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내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사천리 안골마을뒷산의 대나무가 실하게 잘 자랐다.
수덕저수지 위 수덕사의 정자.
수덕사 입구에 수덕고개가 있는데 이를 육괴정(六槐亭)고개라고도 한다.
고갯마루에 여섯 그루의 아름드리 정자나무(느티나무)가 서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둔리에 있는 용봉저수지의 무성한 수초가 아름답다.
은행 비슷한 열매가 열린 개금나무
“가루실고개”는 ╁ 자의 산길 요충지이다. 동(東)으로 내려가면 내포신도시.
서(西)로 내려가면 둔리,용봉저수지 남(南)으로 올라가면 용봉산. 북(北) 으로 내려가면 수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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