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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좀 길었던 산행(山行)

백수.白水 2023. 6. 30. 19:33

소리없이 내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천리 안골마을뒷산의 대나무가 실하게 잘 자랐다.

 

 

수덕저수지 위 수덕사의 정자.

 

 

 

 

수덕사 입구에 수덕고개가 있는데 이를 육괴정(六槐亭)고개라고도 한다.

고갯마루에 여섯 그루의 아름드리 정자나무(느티나무)가 서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둔리에 있는 용봉저수지의 무성한 수초가 아름답다.

 

 

은행 비슷한 열매가 열린 개금나무

 

 

“가루실고개”는 ╁ 자의 산길 요충지이다.  동(東)으로 내려가면 내포신도시.   

서(西)로 내려가면 둔리,용봉저수지  남(南)으로 올라가면 용봉산.  () 으로 내려가면 수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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