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나의 이야기

격조(隔阻)했던 이들과 정을 나누며....

백수.白水 2023. 10. 28. 14:37

2023.10.21(토)  우리 집 모임에 빠지지 않는 최애(最愛)음식 돼지족발.

 

 

 

 

 

 

 

 

 

작은누나와 생질(甥姪)인 병선, 작은형님 내외.

 

 

다음날 아침 일찍 수덕사 한바퀴.

 

 

 

 

 

 

 

 

 

 

 

 

 

 

 

 

수덕사 사내암자인 선수암의 아름다운 화원(花園)

 

 

 

 

10. 23일,   들깨 털기.

 

 

 

 

 

 

 

이날 동네 여기저기서 포탄이 터진 것처럼 연기기둥이 솟구쳐 오른다. 

 

 

 들깨 대를 때우는 모습이다.

 

 

나뭇잎이 단풍으로 붉게 물드니 이 또한 꽃이로구나. 화살나무.

 

 

일을 할 때는 잘먹어야한다. 그래야 몸이 곯지 않는다.

 

 

10.27일(금)이 내 생일, 자축(自祝)!

 

 

10.29(일요일) 고향마을 사당의 시제(時祭) 참석.

 

 

 

 

 

 

 

 

선산의 부모님산소 성묘.가운데 아버지, 양쪽으로 어머니 두 분의 묘지다.

우리5형제의 막내 동생 유골(분골)이 부모님 산소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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