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가곡주차장에서 무너미골(등산로)을 타고 “장선이고개(표고 297m)로 올랐다가 -----→ 1.8km ‘임도길1’을 타고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2.4km 총7,452보 / 80분 소요. 장선이고개는? 장선리로 넘어가는 고개라는 말이다. 고개를 넘으면 장요3리에 자연마을 장선리가 있다. 연장이고개는? 삼존산 정상에서 과 연암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의 중간쯤에 ‘연장이고개’가 있는데 연화리, 장선리의 첫 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것으로 생각된다. 무내미골은? 물이 흘러넘치는, 물넘이> 무너미> 무내미가 되었을 것이다. 임도와 등산로가 만난 지점 응달은 여전히 눈에 쌓여있다. 장선이고개(표고297m) 이곳 장선이고개에서 500m를 올라가면 삼준산 정상에 이르지만 군데군데 응달에 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