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기 한국인의 후예로 우리말은 기본으로 익히야 하고, 영어를 쓰는 세상에서 그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어린 것이 얼마나 헷갈릴까... 마음이 짠하고 안쓰럽지만, 영어조기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볍다.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5.07.09
사진과 동영상 몇 편 4월1일 날 入國하여 돌잔치를 마친 후 십여 일만에 아들은 돌아갔고, 며느리는 손녀와 함께 지내다가 지난주 토요일 날 호주로 들어갔다. 요즘세상이 좋아서 스마트 폰으로 자주 영상통화를 하는지라 아쉬움은 덜하지만, 그렇다고 어디 곁에다 두고 보는 것에 비길 수야 있겠는가. 스마트..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5.05.23
봄 나들이 임진강 구석기유적 발굴지 산괭이눈 머위 어릴 때 살펴봤어야 하는데...너무 크니까 잘 모르겠다. 쇠뜨기 꽃다지. 잎과 줄기가 비슷하지만 흰꽃이 핀 것은 냉이다. 돼지감자를 캐고 있다.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5.04.13
꽃은 피어야 하고... 용혜원의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 중에서" 2015.04.05 - 04.08(3박 4일, 천안에서) 천안 鳳棲樓(봉서루) 휘휘 늘어진 수양(垂楊) 벚꽃 요거 개불알꽃이 맞나 모르겠다.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5.04.08
추석인사 호주의 계절은 우리나라와 정반대다. 따라서 지금은 춘구월(春九月)이다. 그러니 아무리 고향생각이 난다한들 추석(秋夕)기분이 날까? 춘석(春夕)이라면 몰라도... 작은 아들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