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63

[5] 삼둥이 11주(78일)

2020.11.03 삼둥이와 온가족의 나들이(사진) 2020.11.03 삼둥이 잠재우기(영상) 2020.11.25 삼둥이 한침대에 나란히(영상) 2020.11.25 아우성트리오(영상) 2020.11.25 첫째 하나(영상) 2020.11.25 둘째 지나(영상) 2020.11.25 둘째 지나와 셋째 새나(영상) 2020.11.25 하나와 지나(영상) 2020.11.25 일란성인 하나와 지나는 꼭닮았다(영상) 2020.11.21 이란성인 셋째 새나의 당찬 모습(사진) 2020.11.25 셋째 새나(영상) 2020.11.25 셋째 새나(영상) 2020.11.25 큰손녀 유진(영상) 2020.11.25 셋째 새나를 돌보고있는 큰손녀(영상)

[2]삼둥이 병원에서 집으로 ...

2020.9.9.일(수) 태어난 ‘삼둥이’들이 병원에서 지내다가 드디어 10.7일 28일 만에 집으로 들어왔다. 영상을 받아 볼 때마다 늘 어수선했는데 이렇게 안락한 둥지로 찾아드니 마음이 놓인다. 역시 집이 최고다. 2020.10.07(수) ▼ 첫째, 하나(Hanna, 河砢) 둘째, 지나(Ginna, 智砢) 셋째 새나(Sienna,玺砢) ● 砢[돌 쌓일 나, 돌 쌓일 라 / 石(돌석)부 10획] -. 돌이 쌓이다. 훌륭한 사람의 모양 ● 河[물 하 / 氵(삼수변) 8획] -. 물, 내, 강, 운하, 은하(銀河) ● 智[슬기 지, 지혜 지 / 日(날일)부 12획] -. 슬기, 지혜, 재능, 총명하다 ● 玺[=壐. 옥새 새 / 玉(구슬옥)부 10획] ● 壐(옥새 새) / 玉(구슬옥)부 총19획] -. 옥새..

손녀 삼둥이 탄생과 성장(2020.9.9 - 10.6)

손녀 삼둥이 출생기록 아명(兒名): 1첫째(하나). 2둘째(지나). 3셋째(새나) 출생일시: 2020(경자년,更子年). 9월 09일(수) 각각 15시01분 15시02분 15시03분(한국시각은 14:01분, 02분, 03분) 1하나 출생기록 2지나 출생기록 3새나 출생기록 출산 후 산모 출생시 모습들(9월9일 - 9월10일) 1 하나 받음 2 지나 받음 3 세나 받음 인큐베이터에서 1하나 2 지나 3 새나 2020.09.10일 모습 왼쪽부터 하나 - 지나 - 새나 9월 11일(3일째) 1 하나 2 지나 3 새나 [관련] 위대한 탄생! 세쌍둥이(삼둥이) ☞ http://blog.daum.net/ybm0913/5532 2020.9.12 2020.9.15일 1 하나 3 새나 하나 - 동영상 지나 - 동영상 새나..

[1]위대한 탄생! 세쌍둥이(삼둥이)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작은 아들네가 작년11월 고국에 들어왔다가 70여일의 안식휴가를 보내고, 설을 쇤후 1월말 경에 출국했으니 벌써 8개월쯤의 세월이 흘렀다. 행복은 먼데가 아니라가까운 곳에 있고, 큰 데서가 아니라 작고 소소한데서 시작된다. 오랜만에 호주에서 살고 있는 가족까지 모두 함께 모였다. 가족사진에 9명이 꽉 들어찬다고 했더니 아내 왈, 하나 더 있어도 괜찮단다. 그렇다. 하나 더 생겨도 좋다. 큰 꿈은 아닐지라도 모두 소망이루며 건강하게 살자. 한국에 있을 때 임신을 해서 들어갔는데 드디어 9월9일(수)날 출산을 했다. 새 생명의 탄생은 하늘의 축복이다. 하나도 좋은데... 쌍둥이, 쌍둥이도 그냥 쌍둥이가 아니라 세쌍둥이라니... 3점 홈런(three run home run)이고, 일석삼조(..

2020.6월 가족들의 모습

천안 큰아들네 1박2일로 다녀갔다.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잤다. 옥수수 터널이 생겼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이제 제 아버지의 옷이 몸에 맞는다. 콩국수를 해먹는데 콩물짤 때 할머니를 돕는다. 저녁식사는 마루에서 블루베리 수확철이다. 호주 브리즈번의 작은 아들네도 잘지내고 있다. 동영상: 손녀 유진 동영상: 호주 브리즈번 동영상: 호주 가족들의 일상

훈훈한 인정과 사랑

호주에서 살고 있는 손녀 유진! 아파트 발코니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다른 집으로 떨어졌는데 엘리베이터에 누가 알림글을 이렇게 붙여놨더랍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집 발코니 안으로 그림이 들어왔는데 러블리한 그림이 누구 것일까 궁금해요. 그리고 색연필 줄께요." 정말 훈훈한 마음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한국에 왔을 때의 추억이 그리운가 봅니다. 외삼촌과 외숙모, 외사촌들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아들 내외와 유진 이렇게 3식구인데 며느리가 3쌍둥이를 갖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에 6식구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