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설날 2박3일 온가족이 함께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작은아들가족이 오랜만에 70여일의 안식휴가를 나온 덕분에, 처음으로 온가족이 2박3일의 설 명절을 함께했다. 마침 설 연휴 전날이 큰아들 생일이라서... 헤어지는 자리, 낼모레 작은아들과 손녀는 호주로 떠난다.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20.01.25
예당호 출렁다리 <유진(有振) 고국체험> 겨울인데도 낮 기온이 10도로 오르면서 봄날같이 온화하다. 사진으로는 명확치 않지만 금방 빻은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방앗간 앞마당에 널어놓은 고춧가루에 꿀벌두마리가 날아와 꿀을 찾고 있다. 아마도 빨간 고춧가루를 꽃밭으로 생각했나보다. 벌이 꽃을 찾고 꿀을 채취 등의 생태는 ..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9.12.16
오랜만에 만나 정을 나누며...<유진(有振) 고국체험> 호주아들네 가족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깜짝할 새 38일의 여정 중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천안과 온양에서 큰 아들네 가족과 함께하는 영상을 받아 저장한다. 동영상▲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동영상▲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9.12.07
모닥불 피워놓고 정을 나누며... 호주에 살고 있는 작은아들가족이 한국에 들어와 휴가를 보내고 있다. 36일간의 일정인데 여기저기 할일도 볼일도 많아 분주히 지내다보니 벌써 1/3의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서울 사는 아들친구들이 내려와서 함께 골프를 치고, 우리 집 마당에 불을 피우고 밤새 먹고 마시며 회포를 나누었다.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9.11.29
손자손녀 근황. 늘 함함하다. 이 카테고리는 일상의 모습을 저장하는‘추억의 앨범'이다. ▶동영상: 2019. 10.12(일) 할아버지를 돕는다고 배추밭에 추비 넣는 작업을 한다. ▶동영상: 가을운동회 작은손자 초등학교2학년 맨 앞 ▶동영상: 가을운동회 작은손자 초등학교2학년 1등 ▶동영상: 가을운동회 큰손자 초등학교5학..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9.10.17
“하구 또”와 “그리고 나는” 호주에서 살고 있는 손녀 유진(有振, Eugenie) 4월이면 4번째 생일이 되는데 호주나이로 4살이지만, 한국나이로는 5살인지 아니면 6살이라고 해야 할지 매우 헷갈린다. 하여튼 손주를 함함하는 할아버지라서 그렇겠지만 어린것이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잘 한다. 20살까지는 이중국적이 허용..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