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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태국-라오스

[52] 유네스코 세계유산 '왓 푸(Vat Phou)' / 라오스 참파삭

백수.白水 2015. 4. 3. 15:26

왓 푸 동영상 보기 http://tvcast.naver.com/v/292736

 

 

 

 

 

사원 입구에서  중앙 신전까지는 1.5km로 층을 이루며 신전을 건설했다. 신전은 東쪽을 향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참파삭 문화경관 내 왓 푸 사원과 고대 주거지

[Vat Phou and Associated Ancient Settlements within the Champasak Cultural Landscape ]

 

 

왓 푸 사원(Vat Phou)을 포함한 참파삭(Champasak) 문화 경관은 1,000년이 넘도록 놀라울 만큼 잘 보존되었다. 이곳은 산꼭대기부터 강변까지를 축으로 삼아 약 10에 걸쳐 사원, 사당, 수도 시설을 기하학적으로 배치하여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힌두교의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다. 메콩 강 근처에 세운 계획도시 2개와 푸카오 산 역시 유적에 포함된다. 이곳은 5세기15세기에 걸쳐 주로 크메르 제국이 지배하던 시기에 발전하였다.

 

왓 푸 사원은 동남아시아 문화, 특히 이 지역을 10세기14세기까지 통치했던 크메르 제국의 문화를 아주 잘 보여 주는 곳이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힌두교의 관점에서 표현하면서 주변 자연에 위대한 영적 의미를 통합한 상징적 경관을 지닌 뛰어난 예이다.

 

유적의 기원은 기원후 600년 이전, 고고학적 연구가 앙코르 왕조 시대(900) 이전의 증거를 보여 주는, 적어도 슈레스트라푸라(Shrestrapura)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유적의 발달은 7세기12세기에 크메르 제국의 탄생과 발달, 전성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참파삭 주를 중심으로 모여든 새로운 왕조는 10세기부터 수도 이사나푸라(Isanapura)에서 그 권력을 키워 현재의 캄보디아 대부분과 타이 동부의 많은 지역을 포함하였다. 왓 푸의 정교한 경관은 이때 전성기를 맞았다. 이 지역의 역사적 의의는 제국의 중심지 역할과 힌두 신앙의 뚜렷한 증거가 보여 주듯 중국의 영향보다는 인도의 영향을 보인다는 점이다. 13세기에 크메르 제국이 붕괴되기 직전에 참파삭 문화경관은 마지막으로 꽃을 피웠다.

 

그 뒤 여러 건물이 들어서고 사건이 많았지만, 기념이 될 건물이 남아 있다는 증거는 없다. 탄생 이후 1,000년 동안 보여 주었던 것과는 반대로 왓 푸는 테라바다(Theravada) 불교로 개종하였고, 오늘날 지역의 신앙중심지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지역에 2차림(secondary forest)이 들어섰고, 숲은 유럽인이 처음으로 들어온 19세기에 대부분 지역을 덮고 있었다. 해마다 열리는 왓 푸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이 유적지의 의미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파삭 지구는 메콩 강 서쪽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동쪽으로 500떨어져 있다. 7세기12세기의 크메르 건축의 주요 사례인 왓 푸 사원 단지가 남아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 이 복합 단지가 서쪽으로는 푸카오 산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메콩 강 둑에 이르는 참파삭 평원을 중심으로 하는 세련된 문화 경관의 중심지였음을 알아냈다. 옛 참파삭 평원 중심의 지역에는 사원·사당·저수조·수로·채석장·역사적인 평야·정주지, 앙코르로 가는 고대의 길이 있다.

 

메콩 강변에 있었던 앙코르 왕조 이전의 계획되었던 고대 도시 중심지로서의 기능은 앙코르 왕조 시대에는 왓 푸의 바로 남쪽에 건설된 또 다른 계획도시가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당시의 도로는 그 계획도시에서부터 채석장과 다른 산업 단지를 거쳐 남쪽으로 이어졌던 듯하다. 이런 도시의 특징들을 통해 왓 푸를 건설한 옛 사람들이 도시에 성스러운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도시 경관을 세심하게 계획한 것을 알 수 있다. 푸카오 산기슭에 있는 계단식 사원 단지는, 사당이 있는 바위 테라스 위에서 신선한 물이 솟아나는 샘까지 동서로 걸쳐 있다. 산꼭대기에서 자연의 링가(linga, 힌두교에서 숭배되는 남근상)에서 사당까지 연결되는 축이 사원 단지의 배치 기준이었다. 길이 축은 길이가 1,400m이며 한쪽에 건물 외에도 호수가 있고 축 방향으로 양분된다.

 

시선을 사로잡는 천연 산마루(고도 1,416m),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 경관, 경관을 구성하는 요소 등을 통해 오늘날에도 문화 경관을 만들기 위해 의도된 최초 설계의 위대한 개념이 여전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 경관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오늘날 벼를 재배하는 얕은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기준 () : 왓 푸 사원은 동남아시아 문화, 특히 이 지역을 10세기14세기까지 통치했던 크메르 제국의 문화를 매우 잘 보여 주는 곳이다.

 

기준 () : 왓 푸 사원은 자연 경관에 영적 의미를 통합한 상징적 문화 경관을 보여 주는 뛰어난 사례이다.

 

기준 () :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힌두교의 관점을 표현하고자 고안된 왓 푸 사원은 강과 산 사이의 방대한 지역에 걸쳐 세워진 기념물과 여러 구조물로 하나의 복합체를 이루고 있는 탁월한 곳이다. 그것들은 뛰어난 건축물이나 예술적으로 훌륭한 작품이면서 모두 인간의 강한 종교적 신념과 헌신을 표현하고 있다.

 

 

 

 

1세기에는 중국과 인도가 바다를 통한 무역과 영역을 확장하는 시기로 중국과 인도사이의 동남아는 이러한 중계지역으로 이용 되었다. 무역이 증가하면서 인도와 중국간의 교역은 인도의 사회적이고 종교적인 생각들이 동남아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어 인도의 문화가 크메르에 의해 흡수되어 지는 인도화를 겪게 된다.

 

무역이 발전하면서 해안을 따라 항구 주변에 정착지가 형성된다. 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이 당시의 2-3세기의 추정되는 초기 정착지인 옥-에오(Oc-Eo) 는 무역상들에 의해 메콩 델타의 고대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델타 하류지역에 정착지가 형성되면서 이 지역에 정착인 들은 몬-크메르 계열의 언어를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캄보디아의 언어적인 근원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기원후 3세기경은 지형적으로 언어적으로 캄보디아와 연관되어지며, 크메르 제국 계승자의 최초의 기록으로 남아있다. 중국의 기록에 나타난 동남아 지역의 최초 인도화된 정착지인 푸난(Funan)은 중국어의 브남(扶南:bnam)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프놈(Phnom, '언덕'이란 의미의 현재 크메르어)으로 발음되는 ''이란 의미의 고대 크메르 단어와 일치한다.

 

해상무역을 기반으로 번영했던 푸난은 5세기부터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4세기경 중국인들이 동남아 무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인도네시아 지역, 특히 수마트라 해안의 무역중심지들과 중국과의 직접적인 교역이 발달하게 되었고, 이로써 푸난의 중계무역지로서의 위치가 퇴색된 것에 기인했다. 푸난의 멸망의 직접적 원인은 6세기 중엽 내란으로 약해진 푸난에 대한 첸라 왕국의 공격이었다.

 

현 캄보디아의 모체로 간주되는 첸라는 6세기에 크메르족이 바로 이 푸카오(Pukao) 산기슭에 세운 왕국이다. 6세기전반에 젠라(Zhenla) 또는 첸라(Chenla)로 불리었다고 기록된 첸라는 영토를 메콩델타지역인 지금의 베트남 남부에서부터 북으로 중국 남부까지 장악했다. 이후 작은 소국으로 분리되어 혼란을 거듭하다가 9세기 멸망하였다. 이후 유명한 아소바르만2세가 흩어진 소공국들을 통일하여 크메르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왓 푸(Vat Phou)

 

왓 푸는 크메르왕조 때의 사원으로 "산에 있는 절" 이라는 뜻이다. 메콩강에서 약2km 떨어져 있는 푸카오산(해발 1,408m)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푸카오산은 남근산(男根山)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실제로 산의 정상은 시바신의 상징인 링검(남근상)을 닮았고 이것이 바로 이 곳에 사원을 지은 결정적인 이유로 사원은 이 산 기슭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처음 5세기 무렵에 목조로 건설되었으나, 9세기 화재로 소실후 사암을 이용하여 가파른 층계 모양으로 재건축하였다. 7세기부터 둥지를 틀고 살아왔던 크메르인들은 이곳에 처음으로 산기슭에 사원을 짓고 그 밑으로 도시를 건설하여 2km 앞의 메콩강까지 이르는 자신들의 도시를 건설했다. 왓푸는 11세기부터 12세기에 걸쳐 만들어졌다. 주요한 건물들은 앙코르 왓을 건설한 수리아바르만 2세 (Suriyavarman ∥, 재위 1,113년 - 1,150년) 때 만든 것이다. 

왓 푸는 4세기 또는 5세기 부터 12세기, 앙코르 와트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정리된다.

 

그 후 이 곳으로부터 세력을 확장하여 13세기에 이들의 세력은 절정에 달하여 지금의 캄보디아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그 곳에 거대한 앙코르제국을 건설하게 된다. 14세기 후반, 앙코르제국은 시암에 멸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 거대한 제국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멸망하였는지, 그리고 그들의 유적이 모두 왜 갑자기 사라져 버렸는지... 베일에 싸여 있다.

 

오랫동안 숲 속에 파묻혀 있던 왓푸는 15세기 이 곳으로 침투한 시암족에 의해 불교가 전해지면서, 힌두사원 안에 있던 칼리와 시바의 석상은 불상으로 대체되었고, 그래서 지금은 여러 신들의 조각으로 현란한 힌두양식의 건축물 내에 불상이 서있는 기이한 형태의 사원의 모습으로 되어있다.

17세기경에 있었던 대 지진으로 인해 도시는 물론 이 사원과 궁전의 상당부분이 파괴되었다. 왓 푸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세시 후반, 한 프랑스의 여행가에 의해서다. 그러나 이미 지진과 관리부재로 인해 폐허가 된 상태였다. 2001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이 일대는 쎼스뜨라뿌라(Shestrapura)라고 하는 고대도시를 비롯하여 메콩강변을 따라 늘어선 잘 알려지지 않은 고고학적 유적지들까지 포함한다.

 

메콩강 삼각주지역의 역사는 곧 크메르인들의 역사나 다름이 없다. 이 곳은 중국문명과 인도문명이 교류되던 지역으로, 7세기부터 크메르인들이 푸카오산의 기슭에 터전을 잡고 살아오면서 왓 푸를 지었고, 이 사원을 중심으로 메콩강에 이르는 반경2km의 국제도시를 건설하였다. 그 후 세력을 확장하여 13세기에 이르러 거대한 앙코르제국을 건설하게 된 것이다.

 

 

 

입구의 맨 아래층에 인공저수지인 두 개의 바라이(Baray)를 만나는데,

작은 바라이는 최근에 복원되었다.

 

 

 

바라이(Baray, 인공 저수지)는 크메르제국이 도시에 물을 공급하고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관개시설로 만든 인공 저수지다. 

입구에 있는 큰 저수지는 가로 600m, 세로 250m다.

 

 

 

모두 3개의 바라이가 있는데 모두 사원

을 건설한 수리아바르만 2세 ( 재위 1,113년 - 1,150년) 때 만든 것이다.

 

 

 

 

 

 

멀리 보이는 푸카오산

 

 

왓 푸 참파삭(Vat Phou Champasak)입구의 포르티꼬(portico)

 

 

포르티꼬(portico)는 포르칼어나 이태리어로 이란 뜻으로 주랑(柱廊) 현관을 의미한다.

 

 

 

 

고프라(Gopura)가 있던 자리. 고프라(Gopura)크메르 사원(Kmer Temple) 건축의 특징 중에 가장 독특한 특징 중의 하나로 내부의 회랑(Gallery)으로 통하는 출입구에 세워진 탑을 의미한다.

 

 

 

 

 

 

 

 

 

 

 

 

진입로 부터 중앙 신전까지의 거리는 800m, 진입로의 길이는 250m이다. 돌기둥은 연꽃모양을 형상화했다.

 

 

사원입구 통로에 길게 늘어선 링가(Linga), 산스크리트어로 독특한 상징또는 를 뜻하는 링가(Linga)는 힌두교에서 시바신을 상징하는 남근상(男根像)으로 생식력의 상징으로 숭배된다. 링가(Linga)는 인도전역의 시바신전과 가정집사당에 중요한 숭배대상으로 모셔져있다.

 

멀리 보이는 푸카오산은 산스크리트어로 링가프라와타(Lingaphrawata)라고 하는데 이는 링가의 산이라는 뜻으로 산봉우리가 링가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산의 정상은 시바의 상징인 링검(男根像)을 닮았고, 이곳에 사원을 지은 결정적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진입로 끝에 사암(砂巖)을 쌓아 좌우 대칭으로 두 개의 건물을 만들었다.

정확한 이름은 발견되지 않았고, 후대 연구자들이 궁전이라는 이름을 붙혔다.

실제로 궁전이라기보다는 순례자들을 위해 만든 건물로 여겨진다.

오른쪽(북쪽 궁)은 남자 순례자들을 위한 건물이고...

 

 

 

왼쪽(남쪽 궁)에 있는 게 여자 순례자를 위한 건물이다.

두 개의 건물은 전형적인 크메르 건축물이다.

라테라이트로 기단을 만들고 사암을 쌓아 만들었다.

 

 

 

 

 

 

 

 

 

 

 

 

 

 

 

 

 

 

 

원래 나가(naga)란 뱀을 가리킨다.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나가는 일반적인 뱀에서 코브라라고 하는 데까지 규정이 다양하지만, 나가가 토지의 신으로 숭배되었다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앙코르와트 등 고대 동남아시아의 거대한 장식물들에는 나가상이 빠지지 않고, 현재 태국이나 캄보디아의 왕궁 곳곳에서 주의만 조금 기울이면 계단이나 다리 등에 긴 난간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실은 모두 나가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메콩강에서 여러 번 목격된 적이 있다는 수십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뱀을 지칭하는 말이 나가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나가는 수행에 정진하던 부처를 보호하는 존재였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는 매우 신성하게 생각되던 동물이다. 인간에 의해 숭배되던 나가가 점차로 북쪽으로 알려지면서 나가와 악어 등이 결합된 모습으로 형상화되어 베트남으로부터 ''이 되어 중국에서 황제를 상징하는 존재로 변형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벽면을 치장한 창문 조각(석조 건축)인데도 목조 건축인 것처럼 정교하다.

 

 

 

 

 

 

 

 

 

 

 

 

 

 

 

 

 

 

 

 

 

 

 

 

실제로 출입하던 문이 아니라 사원의 장식을 위해 만든 가짜문으로 문처럼 조각을 한 것이다.

 

 

 

 

 

 

 

 

 

 

 

 

 

 

 

 

 

 

 

 

 

 

 

 

 

 

 

 

 

 

사원으로 오르는 길

 

 

 

머리가 다섯 달린 나가

 

 

 

 

 

 

 

 

 

 

 

 

라오스의 國花인 프랜지파니(frangipani) 라오스에서는 독 참파(Dock Champa)라고 함.

 

 

 

 

 

 

 

 

 

사원으로부터 평지까지는 7단계의 층으로 이어져 있고,

각 층은 7개의 계단으로 되어있으므로 모두 77개의 계단이 되는 셈이다.

크메르 양식의 층계는 가파른 것이 특징인데, 성스러운 곳을 네발로 기어 들어오라는 뜻이다.

 

 

 

 

 

 

 

 

 

 

 

 

 

 

 

사원으로 오르는 길은 마치 등산을 하듯 산기슭을 타고 오른다.

이는 힌두교왕국이었던 크메르왕국의 사원들은 힌두교신들이 산다는

히말리아를 상징하는 템플 마운틴(Temple Mountain)에 사원을 조성하였던 것처럼  

이곳에서도 메콩강이 2km떨어져 있어, 강이 멀리 바다처럼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사원을 조성하였을 것이다.

 

 

 

메콩강

 

 

 

 

 

 

 

 

 

중앙 신전, 시바에게 헌정된 신전으로 한때는 시바의 링가를 보존하던 성스러운 곳이었다.

앙코르 톰을 건설한 자이바르만7세(재위; 1,181년-1,120년) 때부터 크메르 제국에 불교사원이 건설됐다. 

 

 

 

 

 

 

머리가 셋 달린 코끼리 아라바타(Aravata)를 탄 인드라(indra)가 조각된 린텔(Lintel)장식

 

 

 

 

 

 

 

 

 

 

 

 

 

 

 

 

 

 

 

 

 

 

 

 

용머리 수로, 성수(聖水)를 흘러내리게 하는 역할을 한다.

 

 

 

 

 

 

 

 

 

 

 

 

꼬끼리가 새겨진 바위

 

 

 

 

 

 

힌두의 삼주신(三主神)인 시바(Shiva, 가운데 조각)

비슈누(Vishnu, 오른쪽 조각)

브라마(Brahma, 왼쪽 조각)

 

 

 

누군가는 이 꽃을 대하면서 숨 막히는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했다.

나도 숨이 멎을 지경이었다.

라오스의 국화인 독 참파(Dock Champa)! 프랜지파니(frangip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