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 사투리 영어> |
버스정유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
버스 오는것을 보고 옆에 있는 외국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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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왔데이" - (Wha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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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먼데이(Mo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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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버스데이" - (birth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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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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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그게 아이데이, 시내버스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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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운명> |
개 두마리가 동물병원 대기실에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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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가 침울한 표정으로 짖었다. |
"나는 조졌어~, 내 인생 끝장이야~. |
옆집 암개를 주인 허락없이 건드려서 임신을 시켰는데 들통이 났어. |
주인끼리 만나서 합의를 했는데 나를 거세 시키기로 했대. |
그래서 왔어. 근데 너는 뭐땜에 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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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개가 피곤한 표정으로 짖었다. |
"응... 어제 우리 여주인이 목욕을 하려고 벌거벗고 욕조에 물을 받더라구. |
근데 뒤에서 보니까 내 마누라하고 비슷하잖아~, 그래서 덮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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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가앗(개의 God)! 너 정말 정신 나갔구나? |
그런데, 거세 시킨데~? 아님 안락사 시킨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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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개가 멍한 표정으로 짖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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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다듬고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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