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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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1] 골프용어와 규칙 정리

백수.白水 2019. 12. 7. 18:41

 

골프장(홀 구성)

롱홀(par5)4홀  +  미들홀(par4)10홀  +  숏홀(par3)4홀  =  18홀(par72)              

 


홀별 기준타수 대비 기록타수별 명칭

 

   3: 알바트로스(Albatross) 2: 이글(Eagle) 1: 버디(Birdie)  ± 0: (Par)

+1: 보기(Bogey)+2: 더블보기(Double bogey) +3: 트리플보기(Triple bogey) +4: 쿼드러플보기(Quadruple bogey)...

 

이후로도 오버타수에 따른 용어는 계속되지만 이는 프로대회에서나 통용되는 것이고, 우리 같은 아마추어들은 기준타수의 2배를 초과하게 되면 그냥 후하게 더블 파(Double Par 또는 양())로 계산 기록해준다.  

 

 앨버트로스(Albatross): 아주 긴 날개로 오래오래 멀리멀리 날 수 있는 새, 바다 위를 낮게 날거나 잠수해서 잡아먹는다.   이글(Eagle): 독수리   버디(birdie): 작은 새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bird 대신 많이 사용한다. bird는 새. birdy<형용사> '새 같은 또는 새처럼'. 그리고 js연습타석모니터의 buddy친구, ’을 뜻하며 birdie(새)와는 관계없는 제품명이다.
(Par): 액면, 동가(同價), 기준 등.   보기(Bogey): 유행하던 노래(제목: Bogey Man)에 연결시켜 1890년 영국에서 창안했다. 악마라는 뜻이며 bogle(도깨비)이라는 단어에서 왔을 것으로 추정한다.   홀인원(hole in one):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로 들어가면 홀인원이다.    

 

 

기준타수(72) 대비 종합기록타수별 명칭  

 

핸디캡(Handicap)은 실력이 다른 플레이어들이 공정한 입장에서 경기 할 수 있도록 실력 수준을 수치로 표시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실제스코어와 코스의 기준타수(par)의 차이가 핸디캡이다.  

 

기준타수(72)와 동타 일 경우 이븐파(Even par)라고 한다. Even정확히, 동일한, 대등(對等)’의 뜻이며, 동점이라는 체육용어로 사용된다.  

 

핸디캡 5의 경우 5언더파(67), +7의 경우 7오버파(79)라고 하면 된다.  

 

핸디캡이 한자리수 이하(+1∼+9)일 경우 싱글스코어(7381)라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70(7379)를 기록해야만 진정한 싱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든 홀(18)에서 보기(+1)를 기록한다면 핸디캡 +18(90)이 된다.  

 

일반 골퍼 중 핸디캡 +9+18정도(8190)인 사람을 애버리지 골퍼(Average golfer)라고 한다. Average평균, 보통을 뜻한다.  

 

그리고 핸디캡 +19+22(91100)인 사람을보기플레이어로 부른다.  

 

누가 당신은 몇 타를 치느냐고 물었을 때, 80대중반이라거나 90대 후반이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100타를 넘을 때 속된말로‘100돌이’이라고 답해도 흉 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