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가기전에 양셈 내외분을 만났다 .
히히 ~
생일도 잔칫날도 아닌데 맛난 떡까지 손수 만들어주시고 . .
끼약 ! 기분 넘 좋아 ~
울엄마도 안해주시는 떡을 . . ㅎ
친정집에 온 기분이 따로 없더라 .
유기농음식 에 직접 담그셨다는 약술 (오디)도 마시고
흥에 겨워 노래도 부르고 ~~ ♬
개복숭아쥬스 ,포도쥬스 떡과 김치까지
집에갈때 가져가라며 챙겨주시고 . .
즐거운 시간 보낸것도 감사한데
어쩜 이리도 맘 따뜻하고 정겨우신지 . .
올 해 가기전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넘넘 행복했다 .
아래 사진들은 젊으셨을때인데 어찌 그리
귀엽고 아가야같은지 . .
또 저 쪼만한 아가야들은 이젠 의젓하게 커서
사회에서 한인물들 하는 . .
나도 가정 이뤄서 꼭 이렇게 이쁘게 살아야지 ~!
히히 ~
<2008.1.3일 pado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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