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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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가야산(충남)에서 내려다보는 가을풍경.

백수.白水 2022. 8. 28. 19:52

처서가 지나고 아침최저기온이 21도 - 20도 - 18도 뚝뚝뚝 떨어지더니 오늘은 15도까지 내려갔다. 

새벽5시 반쯤 되니 수덕산 위로 찬란하게 먼동이 불타오른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  빈둥대기도.. 운동하기도... 일하기도... 뭘 해도 다 좋은 계절.

6시 반에 집을 나서서 가야산 정상을 다녀오기로 했다.

코로나확산세가 주춤해진 일요일이라서 일찌감치 산으로 올라오는 차량들이 많이 늘었고,

정상 가까이서  하룻밤을 보낸  캠핑카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풍경이 되었다.

 

 

수덕산의 아침노을

 

 

 

 

 

 

동영상

 

 

누리장나무

 

 

 때죽나무 

 

 

 

 

 

 

 

 

꿩의 비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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