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 낀 10월 둘째 주 3일간의 연휴.
일요일인 내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는데 오늘(토요일)의 하늘은 더 없이 맑고 높고 푸르다.
오늘은 내 생일. 큰 아들네 가족이 내려와 해미읍성축제장에서 점심을 먹고 한 바퀴 돌아오기로 했다.
천주교 해미성당
해미 시가지
해미읍성
[해미읍성 관련 글]
▶ 해미읍성(海美邑城) 소요(逍遙) (tistory.com) 2016. 8. 27. 18:02
▶ 어린이날 해미읍성에서 https://ybm0913.tistory.com/4764 2017. 5. 6. 2
해미읍성의 정문인 진남문 앞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자리가 나오는 북적거리는 식당.
강무(講武)란 무예를 강습(講習)한다는 말로
조선 때 임금의 주관아래 사냥을 하며 무예를 닦던 행사를 말한다.
무예(武藝) 동영상 ▼
===========================================================================================
이른 아침부터 우리가족이 모일 때 즐겨먹는 돼지족발을 삶는다.
가마솥에 엄나무와 강황가루를 넣고 된장도 풀고...
<동영상> 태풍피해를 입어 대추가 몇 개 남지 않았다.
'여행 이야기 > 국내여행.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0) | 2022.11.28 |
---|---|
시월의 들길을 걷다. (0) | 2022.11.01 |
가야산(충남)에서 내려다보는 가을풍경. (0) | 2022.08.28 |
벌초(伐草)하기 좋은 날 (0) | 2022.08.27 |
비 내리는 수덕사 <풍경> (0) | 202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