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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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꽃

함박꽃에 대하여

백수.白水 2023. 5. 20. 14:57

녹음방초(綠陰芳草)  5월의 산야에 풋내가 싱그럽다.

지금은 한창 모내기철에  밭일도 바쁜 시기, 

햇볕이 따갑지만 살랑거리는 바람이 시원해 일하기도 노닐기도 좋은 시절이다.

 

 

작약(芍藥) !  함박꽃으로도 부른다.   자태가 참으로 말쑥하고 소담스럽다.

 

작약은 풀(草本,초본)이고 모란, 목련, 산목련은 나무(喬木,교목)이다.

작약이나 모란을 볼 때마다 한 번씩 공부를 하고 넘어가지만 늘 그때뿐... 

지나고 나면 매번 헷갈려 구별방법을 링크한다.  

 

    

https://ybm0913.tistory.com/5520▼

 

함박꽃 · 목련 · 모란 · 작약 의 구별

우리 집 뜰에 작약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소담스럽게 피었다. 작약이나 모란을 볼 때마다 한 번씩 공부를 하고 넘어가지만 늘 그때뿐이고, 지나고 나면 매번 헷갈린다. 2016.4.24.일 내 블로그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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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함지박. 통나무의 속을 파서 큰 바가지같이 만든 그릇. 벌어진 입이 매우 크다. 바가지’의 방언 (전남)

[함박웃음]  크고 환하게 웃는 웃음.

[함박스테이크] '햄버그스테이크(hamburg steak)'의 비표준어.

 

 

 

붉은색 작약

 

봉삼(鳳蔘) 봉황삼( 鳳凰蔘) 백선(白鮮)

 

 

찔레꽃

 

때죽나무

 

 

 

 

 

고추나무와 때죽나무의 비교 (tistory.com)

 

고추나무와 때죽나무의 비교

고추나무: 5-6월에 가지 끝에 흰꽃이 원추꽃차례로 핀다. 때죽나무: 5월경에 수많은 흰색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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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천에서 수암산으로 올라가는 솔바람길을 찾다.

 

 

호곡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