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방초(綠陰芳草) 5월의 산야에 풋내가 싱그럽다.
지금은 한창 모내기철에 밭일도 바쁜 시기,
햇볕이 따갑지만 살랑거리는 바람이 시원해 일하기도 노닐기도 좋은 시절이다.
작약(芍藥) ! 함박꽃으로도 부른다. 자태가 참으로 말쑥하고 소담스럽다.
작약은 풀(草本,초본)이고 모란, 목련, 산목련은 나무(喬木,교목)이다.
작약이나 모란을 볼 때마다 한 번씩 공부를 하고 넘어가지만 늘 그때뿐...
지나고 나면 매번 헷갈려 구별방법을 링크한다.
https://ybm0913.tistory.com/5520▼
함박꽃 · 목련 · 모란 · 작약 의 구별
우리 집 뜰에 작약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소담스럽게 피었다. 작약이나 모란을 볼 때마다 한 번씩 공부를 하고 넘어가지만 늘 그때뿐이고, 지나고 나면 매번 헷갈린다. 2016.4.24.일 내 블로그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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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함지박. 통나무의 속을 파서 큰 바가지같이 만든 그릇. 벌어진 입이 매우 크다. 바가지’의 방언 (전남)
[함박웃음] 크고 환하게 웃는 웃음.
[함박스테이크] '햄버그스테이크(hamburg steak)'의 비표준어.
붉은색 작약
봉삼(鳳蔘) 봉황삼( 鳳凰蔘) 백선(白鮮)
찔레꽃
때죽나무
고추나무와 때죽나무의 비교
고추나무: 5-6월에 가지 끝에 흰꽃이 원추꽃차례로 핀다. 때죽나무: 5월경에 수많은 흰색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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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천에서 수암산으로 올라가는 솔바람길을 찾다.
호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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