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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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홍성 용봉산의 용바위

백수.白水 2023. 9. 16. 15:54

 

[출발] 용봉산 구룡대 매표소 출발 → 용봉사 →홍성신경리마애여래입상 →임간휴게소 →

용바위 → 내포전망대 → 가루실고개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도착]

 

 

매번 “그 길이 그길”이 아니라 중간에 코스 중 한군데만 살짝 변경해도 보지 못했던 것들이 새로 보인다.

오늘 임간휴게소를 경유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곳 임간휴게소에서 좌틀(←)하면 악귀봉, 노적봉, 용봉산정상, 투석봉이 나오고,

우틀(→)하면 용바위와 병풍바위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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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등산로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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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위로 올라가는 길

 

 

건너다보이는 병풍바위

 

 

올려다 보이는 용바위

 

 

용바위가 가까워진 등산로 바로 길 아래에서 반대편으로 굴을 파서 관통하려던 흔적이 보인다.

 

 

반대편에도 흔적이 보인다. 왜 관통시키려고 했을까? 매우 궁금하다.

 

 

용바위로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로 매우 험하다.

 

 

올라가다가 뒤돌아보니 악귀봉, 노적봉, 용봉산정상이 훤하다.

 

 

[ 용바위의 위용 ]

 

 

 

 

 

 

 

 

동영상: 내포전망대에서

 

 

용바위에서 가루실고개로 내려가는 길,

커다란 바위가 둥근 바위 위에 용케도 중심을 잡고 얹혀있다. 위태롭구나.

 

 

코스모스!  아직은 전성기가 아니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