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외출할 때 수세미 두 줄기를 지상에서 50cm높이에서 자르고
패트병에 거꾸로 꽂아놓았습니다. 저녁때 돌아와 보니 수액이 하나 가득 차 있습니다.
밤에 또 수액을 받으려고 이번에는 한줄기에 패트병을 하나씩 매달았습니다.
수세미가 호흡기질환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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