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전체 글 3411

골프(golf) 상식과 규칙 등

https://ybm0913.tistory.com/5381 [1] 골프용어와 규칙 정리 ●골프장(홀 구성) 롱홀(par5)4홀 + 미들홀(par4)10홀 + 숏홀(par3)4홀 = 18홀(par72) ●홀별 기준타수 대비 기록타수별 명칭 △3: 알바트로스(Albatross) △2: 이글(Eagle) △1: 버디(Birdie) ± 0: 파(Par) +1: 보기(Boge ybm0913.tistory.com https://ybm0913.tistory.com/5383 [2]골프채(club) 종류와 기능 ■ 골프채 골프클럽은 긴 막대기(shaft) 한쪽에 고무재질의 손잡이(grip)가 있고, 다른 한쪽에 공을 치는 헤드(head)가 있으며, 나머지 그립과 헤드사이의 자루부분을 샤프트(shaft)라고 한다. 참고로..

여행 이야기 2023.07.04

네이버블로그에서 (8건 공유)

[네이버블로그 글]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 할 때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계속 뜨면서 글이 올라가지 않을 때나, 사진을 원본크기로 크게 보아야할 때 네이버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 내포문화숲길 잣나무 쉼터, 피톤치드 삼림욕 / 2023. 6. 18 https://blog.naver.com/ybm0913/223132227108 초여름 산길에서 / 2023. 6. 17. https://blog.naver.com/ybm0913/223131252725 내포문화숲길(원효깨달음길) / 서산 마애여래삼존상 2023. 6. 17. https://blog.naver.com/ybm0913/223122879924 “해미 순교..

카테고리 없음 2023.07.02

좀 길었던 산행(山行)

소리없이 내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사천리 안골마을뒷산의 대나무가 실하게 잘 자랐다. 수덕저수지 위 수덕사의 정자. 수덕사 입구에 수덕고개가 있는데 이를 육괴정(六槐亭)고개라고도 한다. 고갯마루에 여섯 그루의 아름드리 정자나무(느티나무)가 서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둔리에 있는 용봉저수지의 무성한 수초가 아름답다. 은행 비슷한 열매가 열린 개금나무 “가루실고개”는 ╁ 자의 산길 요충지이다. 동(東)으로 내려가면 내포신도시. 서(西)로 내려가면 둔리,용봉저수지 남(南)으로 올라가면 용봉산. 북(北) 으로 내려가면 수암산이다.

나비는 꿀을 취하나 꽃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

뜰 앞의 백합(百合)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활착 피웠다. 워낙 뛰어난 일색(一色)인지라 비가 그치자마자 준수(俊秀)하고 물찬 ‘제비나비’ 한 마리 날아와 희롱하며 꿀을 탐한다. 雁隨海 蝶隨花 蟹隨穴 [안수해 접수화 해수열]이라! 기러기는 바다를 따르고, 나비는 꽃을 따르고, 게는 구멍을 따르는데... 그대는 무엇을 따르겠느냐? 접수화! 사랑 그 불가분의 관계. 나비는 꿀을 취하나 꽃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 꽃은 나비를 미련 없이 떠내 보낸다. (하기야 나비 잡아먹는 食蟲식물이 있더라만은...)

야생화 . 꽃 2023.06.30

가는잎그늘사초(莎草)

-. 사초(莎草): 莎는 사초 사. 사초(莎草)는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풀, 잔디, 향부자를 말한다.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골사초, 산거울, 산사초, 선사초, 화살사초 따위의 220여 종이 있다. -.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뿌리 끝에 덩이줄기가 생긴다. 잎은 선 모양이고 뿌리줄기에서 뭉쳐난다. -.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무덤, 언덕, 정원, 제방 따위에 심어서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한다. -. 무덤에 떼를 입혀 잘 다듬는 일도 사초(莎草)라 한다. "미듭" 누가 이 풀의 이름을 아시나요? 인삼농사를 많이 짓던 내 고향 금산, 우리 소싯적에는 인삼농사를 짓는 동네사람들이 몇 명씩 어울려 쌀자루를 메고 무주 쪽의 큰 산으로 들어가 며칠간 합숙을 하면서 새때기(지금 와서 생..

날궂이 길

긴 가뭄 끝에 엊저녁부터 부족하지도 그렇다고 차고 넘치지도 않게 목마른 대지에 단비가 흠뻑 내렸는데, 날이 새고 나서도 하늘은 여전히 흐리고 명주실처럼 가는 보슬비가 오락가락한다. 밀짚모자보다 조금 넓은 우산을 펼쳐들었다... 접었다... 비를 피하는 둥 마는 둥 날궂이를 해가며 숲길을 걸었다. 출발점> 홍예공원 위 내포라커힐빌리지 약모밀. 어성초(魚腥草)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魚腥草)라고도 부른다. 수호초(秀好草) 개화기: 4-5월 자생지: 나무그늘. 화양목과 용봉산 용봉사 일주문: 출발지점부터 이곳까지 딱 3,000보. 위에 보이는 바위가 병풍바위

삼길포항(三吉浦港)

지도 클릭하여 크게보기. 서산의 북쪽 관문으로 199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길이 7.8km 동양최대의 대호방조제가 있는 곳으로 수산물이 풍부하여 바다낚시를 하고, 선상횟집에서 갓 잡아 올린 고기로싱싱한 회를 즐길 수도 있다. 밤에는 대산공단의 화려한 야경을 볼수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을 구경하기도 한다. 그리고 매년 우럭축제, 아라메길 걷기행사, 독살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왜목마을에서 삼길포로 가는 길이다. 도비도(搗飛島)에서 ▼ 서쪽바다의 작은 섬들 도비도(搗飛島)는 섬 모양이 새처럼 생겨서 언젠가는 '날아갈 섬'이란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도비도는 원래 가비도(加非島)라고 불리던 섬이다. 『해동 지도』 당진 편에는 조도와 초락도 사이에 ‘가비도(加非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