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63

[12] 삼둥이의 파안대소(破顔大笑) / 동영상

blog.naver.com/ybm0913/222255696420 [12] 삼둥이의 파안대소(破顔大笑) / 동영상 ​​​​​ blog.naver.com 아래처럼 세로로 찍은 동영상을 올린 후 동작시키니 왼쪽으로 90도 휘딱 회전되어버린다. 귀신이 곡할 노릇, 전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네이버블로그에 올려서(▲) 검증해보니 멀쩡하게 재생된다. 다음블로그의 일시적인 시스템오류로 생각되는데...1주일정도 지나고 나서 다시 작동해봐야겠다. ▼ ----------------------------------------------------------------------------------------- 2021.02.21.일 생후5개월12일(165일) 남호주 브라이튼해변 마리아 할머니. 큰손녀..

[10] 삼둥이 손녀 5개월째

호주 손녀 삼둥이! 벌써 생후 5개월이 다되어간다. 브리즈번에서 유턴하여 글레이엄부부와 한 가족을 이루고 10여일이 지나니 안정되고 자리가 잡혀가는 모습이다. 큰손녀가 지금 삼둥이처럼 어릴 때부터 두 분이 돌봐주셨으니 유진이는 다시 고향집으로 돌아온 듯 즐거워한다. 하루하루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그래서 여유가 생기면 행복한 삶이다. 놀러 오신 이웃인 듯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9]호주 가족의 대이동

호주에 살고 있는 아들네가족들. 남호주의 주도(州都)인 애들레이드에서 십수 년을 살다가 재작년(2019년)하반기에 퀸즈랜드의 주도(州都)브리즈번으로 이사를 했고, 그해 겨울에 온가족이 한국으로 나와서 한 달 넘게 연말연시를 같이 보낸 후 작년(2020년) 설을 쇤 다음 호주로 돌아갔다.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며느리는 임신을 했고, 호주에서 삼둥이를 출생한 날이 9월9일, 삼칠일 백일 모두 잘 보내고 나니 벌써 135일전의 일이 되었다. 삼둥이를 키운다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큰일 우리는 소식만 전해 듣지만 그간의 일들이 폭풍 휘몰아치듯 지나갔다. 오늘은 전에 살던 애들레이드로 회귀(回歸)하는 날! 가족의 대이동, 앞으로 가족이 움직일 때 항공료가 대단하겠다. 그간 애기들을 돌봐주시던 아주머니가 동행했다.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