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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산길을 걷는다.

봄을 맞은 후 악천후(惡天候)가 아니라면 거의 매일 산길을 걷는다. https://blog.naver.com/ybm0913/223393655135 삼준산 등산로 종합안내도(원본크기로 보기) 白首空歸 ! 시골에 돌아와 살며....... blog.naver.com 가곡저수지에서 멀리 올려다보는 삼준산. 봄농사 준비가 한창. 황사를 맞은듯 제 색깔을 못내고 부옇던 미선나무가 말끔해졌다. 아름드리 참나무의 굴피껍질에 상형문자(象形文字)를 새긴 듯... 진달래가 절정을 이루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다. 산 능선에서 가곡저수지 위에 있는 산촌마을을 내려다 본다. 산에서 내려와 큰 도로에서 멀리 삼준산을 올려다본다. 앞 동네는 예산군 덕산면 내라리. 들판을 걸을 때마다 쉽게 눈에 밟히고, 발에 밟히는 개불알풀! 나는 이..

"효빈! 길을 나서다." 블로그홈피 글 목록 가나다.....순으로 정렬

산행하며 글을 쓰는 여행작가, 효빈! 2014년부터 시작된 열정적인 그의 행로(行路)는 이제 10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고 블로그에 글을 써 올리면서 독자들과 교감을 나누며 소통해왔다. 그의 홈페이지에는 글 한편 한편마다 상당히 두툼한 분량의 여행기 425편이 올라가 있으며, 그 글과 사진과 야생화탐사기 등을 바탕으로 2024년1월“그 산에 그 꽃이 핀다.”를 비롯한 다섯 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이번에 내가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였다. 사실은 그간 올라온 글 중에서 내가 읽지 못하고 넘어간 글들이 많아 차분하게 찾아 읽어야겠다는 나의 필요성 때문에 이 작업을 했다.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본글이열린다 ▼ 블로그홈피 글 목록 ..

여행 이야기 2024.02.29

길이 5m에 목만 2m… 中서 2억4천만년전 ‘용’ 화석?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 화석의 상상화. /에딘버러왕립학회저널 중국에서 2억4천만년전 파충류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은 전체 길이가 5m를 훌쩍 넘기는 데다, 목이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 등 독특한 모습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설 속 동물인 용과 모습이 흡사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23일(현지 시각) 과학 전문지 SCI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석회암층에서 2억4천만년 전 트라이아스기 시대의 수생 파충류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Dinocephalosaurus orientalis) 화석이 발굴됐다. 이 생물은 몸길이가 5m를 넘고, 목이 몸통과 꼬리를 합친 것보다 길다는 외형적 특징을 갖는다. 척추뼈는 약 32개다. 디노케팔로사우루스..

2024년 고향마을 삼태리 모습

https://youngeul.tistory.com/entry/%EA%B8%88%EC%82%B0-%ED%9A%8C%EC%83%81 금산 회상 금산 회상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 마치 지진이나 해일이 일어나 싸이렌이 울리 듯, 전날 맞추어 놓았던 핸드폰 알람이 밤의 적막을 뚫었다. 눈을 손으로 비비면서, 하품을 하고는 youngeul.tistory.com ▲ 곽영을의 글 ================================================= 2024.02.24일 정월대보름 고향에 내려간 친구 곽영을선생이 보내준 사진들임 진악산 모습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동영상 https://youtu.be/Pv2zU6XDFO4?si=gfLGGOgv1-L6gS8h 어릴..

습설(濕雪)

그간 온난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입춘(2.4일)과 우수(2.19일)를 지나왔고 곧 다가올 춘삼월을 맞을 거라며 봄꿈을 꾸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것은 한낱 개꿈이었네. 밤새 눈이 내려 온 세상이 설국(雪國)이 되었다. 눈 내린 날은 내 집 보다 "고샅길" 부터 쓸어야하는 것이 불문율. 고샅의 ‘고’는 ‘골(짜기)’의 받침소리가 탈락한 형태이고, ‘샅’은 ‘사이’가 줄어든 말로 사람이나 짐승의 "가랑이 사이" 를 뜻한다. '사타구니'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고, "사태고기" 는 "샅고기"라는 말이다. 아침7시 , 눈가래를 들고나가 밀어보니 눈이 밀리지 않는다. 눈이 밤새 물을 먹어 "물먹은 하마"가 되어버린 것, 퇴직 후 17년 동안 시골생활을 하면서 눈을 치울 때 단 한 번도 아내의 힘을 빌린 일..

나의 이야기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