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경계 - 間島문제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영토분쟁지역은 독도 뿐만 아니라 북방경계인 '간도' 지역이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경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관심이 소홀하지만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우리 민족의 숙원입니다. 간도를 조선영토로 표시한 1884년 지도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간도문제를 상기코자 간도.. 역사.유적.유물.지리.지질 2011.06.01
[스크랩] 수국과 불두화 구별법 요즘 수국과 불두화가 참 많이 피어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불두화를 수국으로 잘못 아시거나 혼돈하시는 것 같더군요. 어젯밤 달빛걷기 때도 사랑자리님이 불두화를 보고는 수국이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수국과 불두화의 차이점과 구별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잘 읽어.. 옮겨 온 글 2011.05.31
[스크랩] 수국(水菊)과 불두화(佛頭花) 공부합니다.. 수국(水菊)과 불두화(佛頭花) 얼마전에 "대문안에 꽃을 피운 수국"이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http://blog.daum.net/paulsong/15860660) 우리집 대문안에 꽃를 피운 그 꽃이 '절꽃'이라 하여 나를 갸우뚱 거리게 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규장각도 뒤져서 라도 알아 내어야 하는 '사울의.. 옮겨 온 글 2011.05.31
여유롭게, 자연처럼 자유롭게... 오월의 마지막 날. 푸석푸석 흙먼지 날리는 메마른 대지위에 아침부터 안개같은 비가, 아침이슬 같은 보슬비가 꽃잎처럼 가볍게 흩날립니다. 자연이 시골촌부에게 모처럼의 휴식을 줍니다. 육 개월 동안 매일아침 거르지 않고 쓰던 교도소로 보내는 편지. 어제부터 쓰지 않게 되니 마음이 이렇게 홀가.. 나의 이야기 2011.05.31
2011년 5월의 마지막 휴일. 오늘이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초여름 날씨가 무지하게 덥습니다. 산천초목이 짙푸르고 세상은 온통 하얀 꽃들의 향연입니다. 우리 집 울타리에도, 앞집 정원에도, 건너 집에도, 하얀 꽃 수국이 가지가 휘어지도록 소담스럽게 피어났습니다. 水菊. 물수 자에 국화 국자를 쓰니, 습한 곳에서 잘 자라고 꽃.. 나의 이야기 2011.05.29
한강대교 / 이장희의 스케치 여행 희비의 쌍곡선 간직한 한국 현대사의 푯말이여 외근을 마치고 돌아오던 오후, 화창한 초여름 하늘빛이 무척 아름다워 지하철 대신 버스에 올랐다. 다리를 건너기 훨씬 전부터 막히는 도로. 푸른 강을 바라보자 이미 마음은 강물 따라 먼 바다를 향해 흘러가고 있었다. 문득 다리 위로 우뚝 솟은 카페가.. 역사.유적.유물.지리.지질 2011.05.29
내인생을 바꾼 사람 / 조윤선 의원의 미국이웃들 9·11 뉴요커의 평정심 보고 난, 가치관을 다시 썼다. 수호초로 뒤덮인 벽 앞에 선 조윤선 의원이 자신을 변화시킨 10년 전 미국 연수생활을 떠올리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브렌다, 기억 나요? 그날, 2001년 9월 11일 그날 말이에요. 뉴욕 맨해튼 거리가 엑소더스 하듯 어디론가 황망히 움직이는 .. 인문학에 길을 2011.05.29
[스크랩] 대문안에 꽃을 피운 `수국` 절꽃이라고.? 대문 안에 꽃을 피운 '수국' 누군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마침 활짝 꽃을 피운 수국의 사진을 찍으려 대문 안에 있었는지라..내가 금새 대답을 했다. 밖을 넘겨 다 보았더니 양산을 쓴 아주머니들 두분이었다. 급한 짜증이 났지만...꽃을 보고 있던 마음이라 좋은 목소리를 내어 인사를 했다.. 나의 이야기 2011.05.28
이것이 친구입니다. 오늘의 묵상 處父兄骨肉之變,宜從容不宜激烈. 처부형골육지변,의종용불의격렬. 遇朋友交遊之失,宜凱切不宜優游. 우붕우교유지실,의개절불의우유. 부모형제 골육간에 변을 당했거든 마땅히 종용할 것이고 격렬하지 말 것이니라. 붕우교유 친구간에 허물을 보았다면 마땅히 타이를 것이.. 옮겨 온 글 2011.05.27
구차미봉(苟且彌縫) [정민의 세설신어] ... 구차미봉(苟且彌縫) - -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 - 만년에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05)이 병중에 붓을 들었다. 먹을 담뿍 찍어 빈 병풍에다 여덟 글자를 크게 썼다. 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 그리고 말했다. "천하만사가 이 여덟 글자 때문에 어그러지고 무.. 옮겨 온 글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