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62

서해복선전철

https://blog.naver.com/ayr7676/222596904163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관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 2023년 개통예정인 서해선복선전철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관문이 될 삽교역 신설이 확정되어 2025년에 완공... blog.naver.com https://map.naver.com/v5/subway/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 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단독]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문, 신안산선 연결 - 매일경제 (mk.co.kr) [단독]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문, 신안산선 연결 국내 최대 테마파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도 노려 내달 국제테마파..

나의 이야기 2021.12.22

눈 내리는 밤, 한 해의 마지막 보름달.

“전염병이 창궐(猖獗)하여 백성이 도탄(塗炭)에 빠지고...” 역사서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그대로의 상황은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좀처럼 진화되지 않고 더욱 가열되는 모습으로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창궐(猖獗): 전염병 따위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짐. ※도탄(塗炭): 몹시 곤궁하거나 고통스러운 지경.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많이 내린다. 답답한 마음을 달래며 눈 내리는 산길을 걸었다. 흰 눈이 펑펑...시야를 가린다.

나의 이야기 2021.12.18

농사짓기 참고 사이트

봄작물 심는 시기=================================== 3월: 감자, 완두콩 4월: 상추. 대파. 당근, 시금치, 들깨, 옥수수. 생강. 토란 5월: 고추.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 동부콩. 땅콩. 참외 6월: 팥. 콩. 옥수수. 오이 ▶ https://blog.naver.com/tameones/222520736663 봄 작물 심는시기 감자 완두콩 고추 호박 옥수수 동부콩 생강 토란 땅콩 팥 참외 모종 심는시기 봄 작물 심는시기 봄 작물별 심는시기를 정리할까 해요. 봄에 주말농장이나 텃밭이 개장하면 작물들을 심기... blog.naver.com 일반적인 봄채소 ================================== 일반고추. 아삭이 밑거름은 N성분이 많은 발효퇴비(축..

김장농사 준비

어제(8.7일)가 입추, 오늘 아침기온이 22도로 떨어져 선선한감이 들 정도로 시원하다. 옥수수를 다 따먹은 후 김장밭으로 사용코자 지난달 17일 옥수수수대를 모두 베어내고 남겨둔 자리를 갈았다. 지금까지 몇 년 동안은 괭이로 옥수수등걸을 찍어서 파내고, 삽으로 밭을 파 엎고 고랑을 내는 고행(苦行)을 연례행사로 치렀지만 금년부터는 좀 편하게 하자고 봄에 중고관리기를 구입했다. 그런데 봄에 사용해보니 밭을 가는 작업은 자신만만한데 수동식에다가 중고제품이다 보니 시동 거는 일이 끔찍할 정도로 고역(苦役)이었다. 손잡이를 당기면 연하게 발동이 걸려야하는데 발동이 잘 걸리지 않고, 기계스스로 다시 줄을 감고 들어가는 반작용(反作用)이 얼마나 강하던지 손잡이를 놓게 된다. 그러면 손잡이가 떨어지면서 줄이 기계 ..

나의 이야기 2021.08.08

무정세월(無情歲月)

6월 – 7월 - 8월 여름3개월 중에서 8월이 제일 더울 것처럼 생각되지만 8월은 사실 여름의 내리막길이다. 8월로 들어서면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 잠들기 전에 창문을 닫아야하고, 8. 15일쯤 되면 수온이 떨어져 해수욕장 바닷물에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러기에 낼모레 8. 7일에 가을의 문턱인 입추(立秋)가 들어있고 , 8. 10일에 막바지더위인 말복(末伏)이 들어있음이니 절기란 것은 선인들의 경험에서 나온 기막힌 지혜의 소산인 것이다. 8. 23일은 처서(處暑)로 이때쯤이면 식물들이 영양생장을 멈추고 생식성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폭염과 장마를 겪으며 콩이나 들깨 같은 밭작물들이 실하게 많이 자랐다. 곧 꽃을 피우며 결실기로 들어갈 것이다. 8월 하순경에는 미리 마련해놓은 곳에 김장채소를 심어야한다..

나의 이야기 2021.08.05

풍운조화(風雲造化)

7월초순경부터 시작된 늦장마가 사람 속을 질척이더니, 7월 하순에 이어진 폭염은 코로나19스트레스 부글거리는 사람들에게 염장을 지른 시련이었다. 땅은 메마르고 호박이나 콩 들깨 같은 농작물의 잎사귀가 비틀어지니 농민들의 수심도 점차 깊어졌다. 해가 지고 나서 물 호스를 연결해 뿌려보았지만 별무효과, 언 발에 오줌 누는 격이지... 자연이 내린 시련은 자연스스로 복원하는 것이 순리가 아니더냐. 자연은 순환이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히고 만물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시련이 닥치면 조급해지기 마련이지만 농사는 기다림의 미학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세상만사 다 때가 있고, 기다리면 때가오니 법이니 진득해지자. 동트는 수덕산 정상! 아침 6:16분부터 6:29분까지 십여 분 풍운조화를 경이..

나의 이야기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