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농작물 수확량 종류 중량(kg) 용도 흰콩 55 메주. 청국장. 콩국수. 두부 서리태 19 밥할 때 넣음 쥐눈이콩 13 불려서 우유 넣고 갈아먹음 밤콩 4.5 밥할 때 넣음 돔부 1.5 묵 만듬 녹두 10 청포묵. 빈대떡. 송편 소 빨간팥 10 찹쌀떡 소, 끓여서 물을 먹음. 검정팥 3 팥칼국수용 참깨 5 기름. 깨소금 흑임자 1.. 나의 이야기 2011.11.06
[스크랩] ★나 홀로 웃기(獨笑)★ 나 홀로 웃기(獨笑) 조선 정조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1762~1836) 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진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 250여 년 전의 사회풍자 내용이지만 지금의세태를 보는 것 같군요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양식 많은 집은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 옮겨 온 글 2011.11.06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격정 인생 “ 스무 시간씩 일하며 뿌듯했다 외환위기 없었다면 계속 그렇게 잘난 척했겠지 ” “인생살이, 그거 ‘패키지 딜(일괄 거래)’이다. 기쁨·슬픔·즐거움·괴로움… 한 묶음으로만 팔지, 따로따로 살 수 없더라.” 김희근(65)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말이다. 인생의 곡절을 서너 번.. 옮겨 온 글 2011.11.06
[스크랩] 서울 청계광장 2011 서울 등 축제 어제(금요일) 2011 서울 등 축제가 청계광장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있었는데 많은 인파를 뚫고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등 사진을 담아왔다. 개막행사에는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님의 개회사와 축사, 창작등 공모전시상식, 점등식, 경기도립무용단의 축하공연 등이 있.. 영상.그림.음악 2011.11.06
빈 가을 낙엽비가 내린다. 가을을 밀쳐내는 비가 내린다. 금년 날씨는 어긋난 톱니바퀴 헛바퀴 돌듯 봄에 가뭄, 여름에는 폭염, 가을장마로 줄곧 엇박자를 놓더니 결실기가 돼서는 오랜 가뭄이 지속되어 곡식이 알차게 여물지 못했다. 오늘의 기상정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지다가, 오.. 나의 이야기 2011.11.04
한해농사 갈무리 태양은 大地를 자궁삼아 생명을 잉태시키고 하늘은 빛과 구름과 바람으로 키워내니 땅위에 널려진 곡식들이 만삭여인의 배처럼 터질듯 통통하다. 이 가을의 막바지 나는 소중히 받아내기만 하면 된다. 오늘 서리태 바심을 끝으로 가을걷이를 모두 마무리했다. 아내는 김장을 시.. 나의 이야기 2011.11.02
[스크랩] 단풍들은 설악산 풍경들 깊은 가을 풍경.. 단풍들은 설악산 풍경들 신흥사를 지나 흔들바위, 울산바위로 향한다. 가뭄이 들었던 탓에 단풍은 상상만큼 이쁘지는 않았다. 벌써 말라가며 낙엽이 되고 있다. 예전에 소금강도 이렇게 공사를 해서 혼자 볼멘 소리를 했는데 이게 대체 무엇하는 짓인지.. 시멘트.. 영상.그림.음악 2011.10.31
콩바심을 하고 마늘을 심다. 내가 농사를 지으면서 배운 말 중에 ‘이름을 졌다’는 말처럼 맛깔스럽고 정겨운 말이 없다. 여러 가지 해야 할일, 그 목록 중에서 일을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지워버렸다는 말인데 얼마나 후련하고 홀가분한 일인가. 북에서 밀려오는 찬기운이 가을을 막바지로 밀어내니 한해 농.. 나의 이야기 2011.10.31
북한산 단풍 한창입니다. 기러기 떼 기럭 기럭 어디서 왔니 북쪽에서 날아오다 북한산에 들렸네 북한산 단풍 한창이겠지~ 요담엘랑 단풍잎을 입에물고오너라. 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