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클릭하여 크게보기. 서산의 북쪽 관문으로 199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길이 7.8km 동양최대의 대호방조제가 있는 곳으로 수산물이 풍부하여 바다낚시를 하고, 선상횟집에서 갓 잡아 올린 고기로싱싱한 회를 즐길 수도 있다. 밤에는 대산공단의 화려한 야경을 볼수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을 구경하기도 한다. 그리고 매년 우럭축제, 아라메길 걷기행사, 독살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왜목마을에서 삼길포로 가는 길이다. 도비도(搗飛島)에서 ▼ 서쪽바다의 작은 섬들 도비도(搗飛島)는 섬 모양이 새처럼 생겨서 언젠가는 '날아갈 섬'이란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도비도는 원래 가비도(加非島)라고 불리던 섬이다. 『해동 지도』 당진 편에는 조도와 초락도 사이에 ‘가비도(加非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