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제24장> 企者不立 跨者不行... <제24장>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기자불립 과자불행 자현자불명 자시자불창 자벌자무공 자긍자부장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기재도야 왈여식췌행 물혹오지 고유도자불처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9
<도덕경 제23장> 希言自然.. <제23장> 希言自然 故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孰爲此者 天地 희언자연 고표풍부종조 취우부종일 숙위차자 천지 同於道者 道亦樂得之 同於德者 德亦樂得之 同於失者 失亦樂得之 동어도자 도역낙득지 동어덕자 덕역낙득지 동어실자 실역낙득지 天地尙不能久 而況於人乎 故從事於道者..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9
<도덕경 제22장> 曲則全 枉則直... <제 22장> 曲則全 枉則直 窪則盈 敝則新 少則得 多則惑 곡즉전 왕즉직 와즉영 폐즉신 소즉득 다즉혹 是以聖人 抱一爲天下式 不自見故明 不自是故彰 不自伐故有功 不自矜故長 시이성인 포일위천하식 불자현고명 불자시고창 불자벌고유공 불자긍고장 夫惟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9
<도덕경 제21장> 孔德之容 惟道是從... <제21장> 孔德之容 惟道是從 道之爲物 惟慌惟惚 惚兮慌兮 其中有象 공덕지용 유도시종 도지위물 유황유홀 홀혜황혜 기중유상 窈兮冥兮 其中有精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요혜명혜 기중유정 기중유정 기정심진 기중유신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吾何以知衆甫之狀哉 以此 자..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9
<도덕경 제20장> 絶學無憂 唯之與阿... <제20장> 絶學無憂 唯之與阿 相去幾何 善之與惡 相去何若 절학무우 유지여아 상거시하 선지여악 상거하약 人之所畏 不可不畏 荒兮其未央哉 衆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臺 인지소외 불가불외 황혜기미앙제 중인희희 여향태뢰 여춘등대 我獨泊兮其未兆 如嬰兒之未孩 儽儽兮..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9
<도덕경 제19장> 絶聖棄智民利百倍.. <제19장> 絶聖棄智民利百倍 絶仁棄義民復孝慈 絶巧棄利盜賊無有 절성기지민리백배 절인기의민복효자 절교기리도적무유 此三者 以爲文不足 故令有所屬 見素抱樸 少私寡欲 차삼자 이위문부족 고영유소속 견소포박 소사과욕 絶聖棄智民利百倍 絶仁棄義民復孝慈 絶巧棄利盜賊無有 ..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9
<도덕경 제18장> 大道廢有仁義... <제 18장> 大道廢有仁義 智慧出有大僞 六親不和有孝慈 國家昏亂有忠臣 대도폐유인의 지혜출유대위 육친불화유효자 국가혼란유충신 <大道>: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인바, 여기서 大道는 無爲自然의 道로서 儒家에서 말하는 道(아래글)와는 다르다. <仁義>: 유교의 ..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9
<22>‘스펙터클’에서 ‘서사’로 “동양 최초”“세계 최대”…최첨단 건물엔 겉치레 가득 나는 고전평론가 겸 프리랜서이다. 강연이 주업이다 보니 도서관, 시청, 평생학습센터 등 전국 곳곳을 직접 답사할 기회가 많다. 지역과 단체, 분야를 불문하고 공통점이 하나 있다. 놀라울 정도로 시설이 좋다는 것. 콘셉트도 거.. 인문학에 길을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 2012.04.28
사회주의자였던 내가, 공자의 ‘無知也’에 빠져 ‘논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 펴낸 이남곡 씨 “저는 젊은 시절 사회주의자였습니다. 예순 살이 넘어 공자의 ‘논어’를 강의하고, 책을 쓰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16일 전북 장수군 번암면의 깊은 산골마을. 벚꽃, 살구꽃, 개나리, 목련, 진달래가 순서도 없이 흐드러지게 피어 .. 인문학에 길을 2012.04.28
<도덕경 제17장> 太上不知有之... <제17장> 太上不知有之 其次親而譽之 其次畏之 其次侮之 태상부지유지 기차진이예지 기차외지 기차모지 信不足焉 有不信焉 悠兮其貴言 功成事遂 百姓皆謂我自然 신부족언 유불신언 유혜기귀언 공성사수 백성개위아자연 太上不知有之 其次親而譽之 其次畏之 其次侮之 태상부지유..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