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제7장> 天長地久... <도덕경 제7장>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천장지구 천지소이능장차구자 이기불자생 고능장생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耶 故能成其私 시이성인후기신이신선 외기신이신존비이기무사야 고능성기사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6
<도덕경 제6장> 谷神不死 是謂玄牝.. <도덕경 제6장>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곡신불사 시위현빈 현빈지문 시위천지근 면면약존 용지불근 谷神不死 是謂玄牝 곡신불사 시위현빈 神: 귀신, 신령, 정신, 혼, 덕이 높은 사람, 靈妙하다, 신기하다, 神은 우리의 의식에 신령이라는 개념으로..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6
<도덕경 제5장> 天地는 不仁하여.... <제5장>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 天地之間 其猶橐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천지지간 기유탁약호 허이불굴 동이유출 다언삭궁 불여수중 天地不仁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以百姓爲芻狗 ..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6
<도덕경 제4장> 道沖而用之或不盈... <제4장> 道沖而用之或不盈 淵兮似萬物之宗 도충이용지혹불영 연혜사만물지종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 湛兮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담혜사혹존 오부지수지자 상제지선 道沖而用之或不盈 淵兮似萬物之宗 도충이용지혹불영 연혜사만물지종 ..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6
5. 아르키메데스 “기하학 다 풀기전엔 못간다” 외치자 로마병사가 그의 목을 쳤다 “기하학 문제를 다 풀기 전에는 못 떠난다!(이놈)” 기원전 212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남쪽 끝에 있는 오르티자 섬. 로마군이 1년여의 공략 끝에 드디어 시라쿠사의 마지막 거점인 오르티자를 함락한 뒤 아르키메데.. 인문학에 길을 2012.04.25
<도덕경 제3장> 不尙賢 使民不爭 ... <도덕경 제 3장>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불상현 사민부쟁 불귀난득지화 사민불위도 불견가욕 사민심불란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시이성인지치 허기심 실기복 약기지 강기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不敢爲也 爲無爲則..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5
<도덕경 제2장> 天下皆知美之爲美 <도덕경 제2장>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天下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악이 천하개지선지위선 사불선이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고유무상생 난이상성 장단상교 고하상경 음성상화 전후상수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 인문학에 길을 /도덕경 2012.04.24
<20>양생과 정치 잘 산다는 건 사회적으로 좋은 관계 맺는 것 종종 밝혔듯이, 올해는 운기상으로 목(木)기가 ‘태과한’ 해다. 목은 동쪽이고 바람이고 나무다. 나무에는 갑목(甲木)과 을목(乙木)이 있다. 갑목은 양, 을목은 음이다. 전자가 위를 향해 솟구치는 나무라면 후자는 넝쿨과 풀꽃들처럼 옆으로 .. 인문학에 길을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 2012.04.23
茶山의 향기<8> ‘물 먹는’ 시기 견디는 법 승승장구하던 그, 유배의 아픔 이겨낸 건 ‘소명’이었다 8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서 다산 정약용을 기리는 다산제에 참여한 지역 학생들이 유배 행렬을 재현하는 거리 행진을 하며 다산의 동상 앞을 지나고 있다(위). 가운데는 유배된 다산이 처음 기거했던 사의재(四宜齋), 아래는 다.. 인문학에 길을 2012.04.23
<19>교육과 여성 ‘신체적 교감’ 있어야 ‘교실’이 살아난다 “우리 학교엔 남자 선생님이 한 분뿐이에요. 교장 선생님요!” 교장 선생님을 제외하곤 모두가 여선생님인 것이다. 이런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교대나 사범대에는 여학생의 수가 압도적이다. 임용고사에서도 여.. 인문학에 길을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 2012.04.22